박씨 역시 처음에는 A, B, C 정도만 겨우 아는 수준이었다. 그런 그에게 영어 선생님을 소개해준 사람이 케이시 라티그 프리덤팩토리 국제협력실장이었다. 2010년 한국에 온 라티그는 탈북자에게 영어 선생님을 연결해주는 프로그램(TNKR)을 운영하면서 물망초학교에 영어 강의를 가는 봉사자들을 모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탈북자 영어 교육을 돕는 외국인은 최근 1~2년 사이 부쩍 늘었다. 라티그 실장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외국인만 200여명이 넘는다. 이들에게 영어를 배운 탈북자는 150여명이다. 라티그는 “북한 사람들은 영어에 대해선 백지상태와 같다”며 “탈북자가 영어를 잘하면 끔찍한 북한의 실상에 대해 알릴 기회가 많아진다”고 말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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